내부청렴도는 2016년 3등급(15위)에서 1등급(1위)으로, 종합청렴도는 4등급(18위)에서 2등급(2위)으로 상승했다. 특히 금년에 실시된 청렴도 조사는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첫 번째로 시행돼 평가결과가 지닌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박철수 원장은 “이번 평가는 전 직원이 반부패·청렴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노력해 온 결과”라며 “이번 평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더욱더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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