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 캡쳐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 11~12회에서 박은빈은 징계위원회에 출석해서도 “최경호의 무죄를 밝히는 걸로 책임지겠습니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그런데 경찰으로부터 지승현(최경호) 사건이 정당방위로 처리됐다는 연락을 받았다.
곧장 동하(도한준)를 찾아간 박은빈은 CCTV 영상을 보며 “도발일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동하는 도발이 아니라는 증거가 없다며 칫솔도 내밀었다.
그러나 박은빈은 “그 결정적인 증거 조작될 수 있다는 거 알지 않나. 이번 조사는 목숨 걸고 제대로 하셔야 할 겁니다”고 경고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