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썰전’ 캡쳐
7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유시민 작가는 공공주택 100만 호 공급 계획에 대해 “수요에 비해 많은 공급은 아니다”고 말했다.
유시민은 “전월세 안정이 필요하다. 쫓겨나지 않고 안정되게 사는 것만으로도 안심하고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부동산 시장의 가격을 끌어올리는 것이 지역마다 차이가 있어 국가의 부동산 정책이 골고루 영향을 줄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고 했다.
박형준 교수는 “역대 정부가 모두 숫자를 앞세운 정책을 펴왔는데 이번만은 숫자보다 내실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