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보고회의 모습.
[일요신문]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는 KOICA 페루 사무소(소장 김대환)가 지난 6일 현지에서 페루 주민, 임산부, 학생의 건강증진을 위한 4년간의 종합성과를 공유하고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사업 종료보고회(이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세대 남은우 교수(연세글로벌헬스센터장, 보건행정학과). 장근호 페루 한국대사, 페루 보건부차관, KOICA 페루 김대환 사무소장, WHO 전문가, 각 보건소 소장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원주캠퍼스 제공) 박태순 기자 ilyo0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