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팀버레이크(28)를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리한나(21ㆍ왼쪽)와 제시카 비엘(27)이 하마터면 뉴욕에서 맞붙을 뻔했다는 소문이다. 팀버레이크의 마음을 빼앗아간 리한나에 대해 앙심을 품은 비엘이 리한나를 찾아가 협박을 하려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리한나는 오히려 콧방귀를 끼면서 “무서울 것 없다. 원한다면 팀버레이크와 나의 관계에 대해 사실대로 말해줄 수 있다”며 여유를 부렸다. 그러나 팀버레이크와 리한나가 과연 공개 커플이 될지는 아직 미지수다. 전남친에게 폭행을 당했던 리한나와 바람둥이 팀버레이크가 당분간 구설에 휘말리는 걸 꺼려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