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세상의 모든 방송’ 캡쳐
9일 방송된 MBC ‘세상의 모든 방송’에서 대구 937번 버스에 올랐다.
박명수는 대구 시민들로부터 “잘 생겼다”는 말을 듣고 좋아했다.
이어 음료수, 커피, 귤, 막대과자까지 선물을 잔뜩 받았다.
박명수는 “소중하게 잘 먹을게요”라면서도 계속되는 사진요청에 “뽕 다 뽑네”라며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주상욱은 좀처럼 시내로 진입하지 못하다 동대구역으로 가는 주부를 만났다.
주상욱은 “왜 청소를 했는데 먼지가 쌓이냐”고 물으며 수다를 떨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