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양 해안의 핀업 보이(The Pin-Up Boys of Atlantic Shores)’라는 제목의 이 2010년 달력은 장난기 많은 9명의 노인들이 모여 만든 도발적(?)인 작품이다. ‘대서양 해안의 은퇴자들 모임’의 회원인 69~90세의 노인들이 모델로 나섰으며 가수, 골프 선수 등 저마다의 취미와 재능을 발휘한 역할을 맡아 포즈를 취했다.
또한 자신들이 삶을 통해 얻은 나름의 교훈들을 달력에 적어놓기도 했으며, 판매 수익은 전액 자선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