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센티브는 공무원이 앞장서 불합리한 규제나 자치법규를 발굴ㆍ개선해 구민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투자유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또한 규제개선 추진실적 평가 및 환류를 통해 공직자의 규제개선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고 자발적인 규제개혁 추진을 통해 전 부서, 전 공무원이 함께하는 규제개혁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
평가 항목으로는 규제개선의 필요성, 논리성, 효과성, 실현가능성 등 4개 분야이며 평가 결과 점수가 높은 개인 5명에게 시장 및 구청장 표창을 수여하고 최고점 수여자 1명에게는 표창과 더불어 내년도 성과상여금 지급 시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박형우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규제개혁 인센티브 지원을 통해 규제개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공무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ㆍ개선해 구민이 체감하는 규제개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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