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깡마른 모습의 제이미 킹(오른쪽)과 지난해 제12회 할리우드 어워즈 갈라에 참석한 제이미 킹.(왼쪽) 로이터/뉴시스 | ||
지난달 스파이크 TV의 ‘스크림 2009 어워즈’에 참석했던 킹의 모습을 본 한 사람은 “그의 얼굴을 본 순간 충격을 먹었다. 나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그랬다”고 전했다.
174㎝의 장신인 그의 몸무게는 현재 45㎏ 정도인 것으로 추정되는 상태. 전문가들은 “적어도 그 키에는 60㎏은 나가야 한다”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이렇게 갑자기 살이 빠진 데 대해서 킹 본인은 이렇다 할 해명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 주위에서는 그저 혹독한 다이어트 때문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을 뿐이다.
한편 19세 때 알코올 및 헤로인 중독으로 방황했던 탓에 행여 약물중독이 재발하진 않을까 걱정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