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한국중부발전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한국중부발전(주)(사장직무대행 장성익)은 지난 9일 한국윤리경영학회가 주관하는 ‘2017년 한국윤리경영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윤리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윤리경영대상은 한국윤리경영학회가 사회적 가치 실현과 윤리경영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기업의 윤리경영 시스템, 윤리경영 성과, 최고경영자의 윤리경영 의지, 사회공헌 성과 등을 종합 평가한다.
한국중부발전은 `안전은 사람의 생명, 품질은 설비의 생명, 청렴은 조직의 생명`이라는 윤리경영 슬로건 아래 경영진의 청렴의지 전파, 성범죄예방 전사 TF 운영, 청렴파트너십 등 대외협의체 운영 및 상임감사위원 직통 신고시스템 구축⦁운영 등의 선도적 윤리경영활동을 하고 그 노력을 인정받았다.
장성익 사장직무대행은 “윤리경영은 조직과 관련되는 이해 관계자들과의 신뢰를 구축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신뢰는 조직의 정신적 에너지를 좌우하는 핵심요소”라며 “앞으로도 선진윤리경영 인프라 구축을 통해 청렴윤리, 지속가능경영 문화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윤리경영 선도기업 으로서의 위상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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