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인천 계양구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2017년 지역복지평가 공모사업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분야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전국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하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분야에서 계양구는 찾아가는 상담 강화, 사례관리 내실화, 복지사각지대 발굴, 민관협력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개발과 운영으로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 실천을 인정받아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구 관계자는 “2018년에도 맞춤형복지 전담인력의 전문성 향상과 민관협력 강화를 통해 주민의 복지욕구에 탄력적 대응하고 주민이 참여하는 지역복지사업운영 운영으로 복지체감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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