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캡쳐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11~12회에서 윤균상(김종삼)은 전성우(딱지)를 구하기 위해 박성근, 오승훈을 만나러 갔다.
윤균상은 함정을 만들어 위기를 벗어나려 했으나 장현성(강철기) 때문에 결국 돈 있는 곳을 알려주고 말았다.
그때 정혜성이 돈을 찾아 움직이는 박성근, 오승훈의 모습을 목격했다.
박성근이 윤균상, 전성우를 처리하러 떠난 사이 정혜성은 오승훈을 돈이 있던 컨테이너에 가둬버렸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안 오승훈은 박성근을 불렀다. 박성근은 정혜성을 기습해 문을 열었지만 때마침 도착한 김희원(박수칠) 덕분에 돈가방을 다시 뺏을 수 있었다.
그러나 박성근, 오승훈은 돈가방을 놓고 도망처버렸다.
한편 윤균상은 장현성의 힌트로 컨테이너 박스 문을 열수 있었다.
하지만 이미 컨테이너 박스가 이동 중이라 추락 위기에 처했다.
다행히 정혜성, 김희원이 두 사람이 매달린 것을 보고 컨테이너를 내렸다.
그런데 전성우가 더 이상 버티지 못해 추락했고 윤균상이 이를 끌어안고 떨어졌다.
정혜성이 먼저 차를 이동해 땅으로 추락하는 것은 막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