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불타는 청춘’ 캡쳐
1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새친구 심현섭이 찾아왔다.
멤버들은 “월드스타가 온다”는 말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공항에 나타난 사람은 개그맨 심현섭이었다.
최성국을 비롯한 공항 환영단은 심현섭을 알아보지 못하고 몇 번이나 갸우뚱하는 모습을 보였다.
몇 번의 해프닝 끝에 겨우 새친구가 심현섭임을 알고 멤버들은 황당해했다.
집에 있던 멤버들도 월드스타가 온다는 기대감에 강문영은 일어나자마자 꽃단장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