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 은지원, 부제 완성 “돈까스 하나면 강호동 될 수 있다”

[일요신문] ‘강식당’ 강호동이 재료를 다 먹었다.

출처- 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 캡쳐

12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에서는 2일차 영업이 시작됐다.

강호동은 “오늘도 살아남읍시다”며 비장한 각오로 제주 식당에 들어섰다.

다행히 바람도 잦아들어 꼭 닫아두었던 창문도 열어둘 수 있었고 오픈테라스도 개방했다.

송민호와 은지원은 “돈까스 하나면 강호동이 될 수 있다‘는 ’부제‘를 간판에 적어넣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데 주방에서 재료를 다듬던 강호동과 안재현은 제주당근을 맛보더니 ’단감‘이라며 먹어버렸다.

결국 강호동은 이수근에 ”우리가 다 먹어버렸다“며 장보기를 시켰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