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캡쳐
13일 방송된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에는 오찬호 작가가 출연했다.
여성이 마주한 유리천장 혹은 온실에 대한 주제가 나오자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이용주는 “여자들이 유리천장을 마주한 것은 온실에 있기 때문이다. 어렵고 힘든 일을 하지 않는 여자들이 많다”고 말했다.
하지만 환경적인 제약으로 인해 여성이 갖지 못하는 직업도 존재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오찬호 작가는 “온실일 수도 있을 거다. 그러나 온실로 유입되게 만든 구조에 대해 반드시 얘기를 나눠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