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TBC ‘한끼줍쇼’ 캡쳐
출처- JTBC ‘한끼줍쇼’ 캡쳐
13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정재형, 엄정화와 함께 서울 서초구 방배동을 찾았다.
첫눈 내리는 거리를 걷던 4명은 “우리집에 오라”는 시민을 만났다.
신혼부부라는 시민은 “아내는 유치원 선생님이다”며 “돈 없는 나랑 결혼해줘서 고맙다”며 뜬금 고백을 했다.
또한 “밤마다 큰개가 짖는다. 신혼부부를 방해한다”고 말했다.
이에 엄정화는 “왜 방해가 될까”라며 알 수 없는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