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동안 예산 27억여원을 투입해 석면제거, LED 조명등 및 냉난방기 교체, 전기 수배전 공사, 자료실 통·폐합 등 노후 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이용자가 많은 어린이실을 확대하고 종합자료실 및 문학자료실·디지털자료실을 통·폐합해 통합자료실 설치 등 다기능 복합공간을 마련, RFID(무선 주파수 인식 시스템)시스템 구축 등 첨단도서관 정보화 인프라를 구축할 방침이다.
휴관 기간 중 공사차량 출입으로 인한 소음과 안전사고 예방으로 도서관 이용이 전면 중지되나 도서관 진입로에 임시자료실을 설치해 아동·일반 신간도서 3000여권을 비치하는 등 계속 서비스한다.
두류도서관 허경자 관장은 “노후된 건물을 새롭게 단장해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lyo07@ilyo.co.kr
-
'대구 범어 에일린의 뜰' 입주민들 "부당이득금 돌려달라"…관리업체 상대 반환소송서 승소
온라인 기사 ( 2024.09.29 13:40 )
-
농협·수협 부실채권 '급등'…"부당·부실대출 책임규명 해야"
온라인 기사 ( 2024.09.28 17:12 )
-
'2024 달성 100대 피아노' 성료…지역 대표 문화예술축제 '우뚝'
온라인 기사 ( 2024.09.29 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