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김형호 대중소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왼쪽)이 이종환 LX 경영성과관리처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한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박명식)는 18일 대·중소기업·농어업재단 대회의실에서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촉진과 동반성장 문화조성을 위한 민·관협력펀드 조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로로 대·중소기업·농어업재단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 14일 공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총 1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내년부터 유능한 공간정보산업 중소기업을 선정, 신기술을 발굴할 수 있도록 개발비를 지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박명식 사장은 “공사의 상생노력이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의 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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