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민효린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태양과 민효린이 내년 2월 결혼한다.
18일 태양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태양과 민효린이 내년 2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태양과 민효린은 태양의 군입대 전으로 시기를 조율해 결혼을 준비중이다. 아직 구체적인 날짜는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태양 민효린 커플은 2014년 뮤직비디오 촬영을 통해 인연을 맺고 2015년 5월 열애를 인정하며 연예계 대표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3년째 공개연애를 하며 사랑을 이어왔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