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문] 동양계 팔방미인 러브콜이 빗발

이국적인 외모가 돋보이는 올리비아 문(28)은 중국계 조상의 피가 섞인 혼혈 배우다.
그녀는 공군이었던 양아버지를 따라 어려서 일본에서 자란 덕분에 일본어에도 능통하다. 현재 TV 방송 진행인, 영화배우, 모델 등 여러 분야에서 끼를 발산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풍만한 가슴에서 잘록한 허리로 이어지는 환상적인 라인으로 <맥심> 등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섹시 우먼’으로 뽑히기도 했다.
그녀에게는 한 가지 나름의 철칙이 있다. 올누드로 카메라 앞에 서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런 까닭에 <플레이보이> 커버모델 촬영 당시에도 비키니 차림을 고수했으며, 관례를 깨고 <플레이보이> 커버를 비키니 차림으로 장식했다.
최근에는 자신만의 잡지인 <헤이 올리비아>를 발간해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있는가 하면, 오는 4월 개봉될 블록버스터 영화 <아이언 맨2>로 다시 한번 할리우드를 녹일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