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배우 신세경이 과거 연인이었던 고 종현의 빈소를 찾았다.
19일 오후 8시께 신세경은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종현의 빈소를 찾았다.
이날 소속사 김종도 대표와 함께 동행한 신세경은 빈소에서 말없이 눈물만 쏟은 것으로 알려져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앞서 신세경과 종현은 2010년 10월 열애 소식이 전해졌고 이듬해 6월 결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샤이니 종현은 18일 오후 사망했다. 장례식장은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으며 샤이니 온유 키 민호 태민이 상주를 맡아 유가족과 함께 조문객을 맞고 있다.
발인은 21일 오전 9시, 장지는 미정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