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3차 시범사업은 전국 18개 지자체가 참여한 가운데 달서구가 2016년 2차 시범사업에 이어 연속 2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달서구는 장애인 전문가들로 구성된 장애인수급자격심의위원회 등을 구성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들에게 ▲주거환경개선사업 ▲문화누리카드 충전사업 ▲야간순회서비스 ▲보행훈련서비스 등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태훈 구청장은 “2019년 장애등급제가 전면 개편되지만 달서구는 한발 앞서 장애인에게 등급에 상관없이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달서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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