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 캡쳐
2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 9~10회에서 유승호는 “개발비 500억 원”을 연구팀에게 제안했다.
하지만 이가 통하지 않자 유승호는 “아지3는 내꺼다”며 소리를 질렀다.
집으로 돌아온 유승호는 채수빈에게 조언을 구했다.
채수빈은 “내가 방법을 알려줄게. 직접 요리를 하는거야”라고 제안했다.
유승호는 “내가 그 인간들을 위해 요리를”이라면서도 채수빈의 애교에 결국 앞치마를 둘렀다.
그러나 유승호는 요리를 전투적으로 하다 손을 다쳤다.
유승호는 걱정하는 채수빈에 “이 요리가 널 지켜줄 무기니까”라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