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G-50 성공개최 기원 특별 전시‧체험전’ 포스터
[강원=일요신문] 박태순 기자 = ‘평창동계올림픽 G-50 성공개최 기원 특별 전시‧체험전’이 22일 국회 의원회관 전시홀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21일 더불어민주당 심기준의원(비례대표)은 송기헌(더불어민주당), 유은혜(더불어민주당), 이동섭(국민의당), 이철규(자유한국당) 의원과 함께 이번행사를 공동주최한다고 밝혔다.
또한 ㈔동사모조직위원회와 뉴스1강원본부, 사진작가 박창술의 주관 및 강원도의 후원으로 진행한다.
행사에는 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반다비와 함께 찍는 포토존과 동계스포츠 VR 체험전을 마련, 올림픽 경기장 조성과정 등 사진작가 박창술의 드론사진 50여점을 전시한다.
특히 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예쁜 엽서쓰기’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이 마련돼 있다.
심기준 의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올림픽붐업 열기를 확산시키고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향한 의지를 다져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개최까지 50일 남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1988년 이후 대민국에서 30년 만에 열리는 지구촌의 축제”라며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세계에서 가장 빛나는 축제로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올림픽붐업 막판 스퍼트를 전속력으로 올리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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