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스런 시골 노처녀에서 하루아침에 글로벌 스타로 인생역전을 이룬 수잔 보일(49)이 끊임없는 성형 의혹에 시달리고 있다. 스타가 되면 자연히 외모에 더 신경을 쓰게 되기 마련. 보일 역시 처음 데뷔 때보다 훨씬 세련되고 예뻐졌으며, 심지어 더 젊어지기까지 한 모습이다. 이런 그의 변신에 대해 일부에서는 보톡스를 맞았거나 혹은 주름살 제거 수술을 받았다고 수군대고 있다. 하지만 보일은 이런 의혹을 강력히 부인하면서 “성형수술 같은 건 받지 않았다. 그저 바쁘게 일하다 보니 살이 빠진 것뿐”이라고 말하고 있다.
해바라기처럼 햇빛을 따라 빙글빙글 돌아가는 집이 개발됐다. 호주 타리에 거주하는 루크와 데비 에버링햄 부부가 설계한 이 집은 턴테이블 위에 팔각형 모양의 건물이 올라간 형태를 하고 있다.
집안에서 터치패드의 버튼만 누르면 햇빛이 비치는 방향을 따라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 또한 대부분의 벽이 통유리로 되어 있기 때문에 채광이 좋으며, 원한다면 천장에서부터 바닥까지 언제나 햇빛이 들어오도록 할 수 있다.
이렇게 빙글빙글 돌아가는 집이라면 굳이 남향이니 북향이니 따질 필요가 없어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