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리제궁 계단을 오르다 미끄러진 유명 인사들. 사진 위는 프랑스 여가수 밀레느 파머, ‘GDF 수에즈’의 장 프랑소와즈 시렐리 회장의 부인(아래 왼쪽),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아래 오른쪽). 로이터/뉴시스 | ||
최근 이처럼 엘리제궁 계단을 오르다가 민망한 모습을 연출하는 사람들이 늘자 프랑스에서는 ‘엘리제궁 계단 경계령’이 내려지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지고 있다.
한편 지난 1월에는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이 엘리제궁 계단을 오르다가 신발이 벗겨져서 난처해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