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방탄소년단 뷔가 TC캔들러가 뽑은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위로 뽑혔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영화평론사이트 TC캔들러는 공식 SNS와 유튜브를 통해 ‘2017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00인’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남녀 순위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 뷔는 가장 잘생긴 얼굴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남자 2위는 미국배우 제이슨 모모아, 3위는 아미 해머였다.
여자 부문 1위는 필리핀 배우 라이사 소배라노였다.
한국 연예인들도 다수 이름을 올렸다. 걸그룹 트와이스 쯔위는 여자부문 3위, 사나는 21위에 뽑혔다. 블랙핑크 제니는 18위에 올랐다.
2015년 여자부문 1위를 차지했던 배우 나나는 올해 5위로 이름을 올렸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