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백종원의 푸드트럭’ 캡쳐
29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에서는 최후의 7팀이 장사 데뷔를 했다.
추운 날씨에 백종원도 “손님들이 안 오면 어떡하냐”고 걱정했다.
장사를 준비하던 이기자 씨는 “막상 트럭에 올라오니까 긴장된다”며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기대 반, 걱정 반 속에 100인분을 목표로 첫 장사가 시작됐다.
다행히 손님들은 오픈 전부터 긴 줄을 설 정도로 많이 찾아왔다.
오후 1시 장사가 시작됐고 닭강정 트럭이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런데 진짜 손님을 받으면서 긴장한 나머지 실수가 연발됐다.
백종원은 “가슴이 쿵쾅쿵쾅 할거다. 지금까지가 모의고사였다면 지금은 수능이다”며 매의 눈으로 지켜봤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