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서부터 이주연 인스타그램, 방송캡처
[일요신문] 이주연이 지드래곤과 세 번째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이주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주연은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2014년 그룹을 탈퇴, 이후 배우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지난해 MBC일일극 <별별 며느리> 주연을 맡으며 대중에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주연은 데뷔 전 2008년 MBC<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 손담비의 친구로 등장했다. 당시 이주연은 배우 구혜선, 박한별 등과 함께 5대 얼짱 출신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1일 디스패치는 이주연과 지드래곤이 서로의 집을 방문, 지드래곤 제주도 별장에서 만남을 가졌다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두 사람은 콰이 영상과 SNS 사진 등을 통해 이미 두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