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 인스타그램, 최예슬 트위터
[일요신문] 엠블랙 지오와 최예슬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두 사람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한 매체는 엠블랙 지오와 최예슬이 5개월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지오는 2016년 2월 18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현재 서초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열애설이 불거지자 배우 최예슬에 대한 근황에도 관심이 모였다. 최예슬 소속사 측은 열애설에 대해 최예슬이 연예계 은퇴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최예슬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최예슬이 일을 더이상 안하겠다고 하는 의사를 밝혔다. 일을 안한지 반 년이 넘었고 연락처가 계속 바뀌어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최예슬은 2011년 뮤지컬 <궁>으로 데뷔, SBS<그 겨울, 바람이 분다> MBC<앵그리맘> <엄마> 등에 출연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