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영재발굴단’ 캡쳐
3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는 조규찬이 함께 했다.
조규찬은 박진영의 ‘그녀는 예뻤다’ ‘허니’에 들어간 필 충만한 허밍이 자신이 목소리임을 밝혔다.
윤종신의 ‘환생’ 역시 자신의 목소리가 들어간 부분을 밝혔는데 “가수들이 다 속이고 있었다”며 모두가 놀라워했다.
이어 조규찬은 “제가 사실은 이거보다 목소리도 크고 순발력 있는 멘트도 잘 칠 수 있다. 저를 불러주면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2018 영재발굴단’에서 기획한 ‘천재, 천재를 만나다’편으로 꾸며졌다.
‘음악 영재’라 불리는 첼로 영재 박진우 군은 평소 가고 싶어했던 독일 여행을 동상 승우 군(8)과 함께 떠났다.
독일의 음악 영재 라피엘, 미헬렌 남매를 만나 행복해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