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민효린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태양과 민효린의 결혼 날짜가 잡혔다.
태양과 민효린 소속사 측은 “태양과 민효린이 오는 2월 3일 토요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모처의 교회에서 가족과 친지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결혼식 뒤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지인들과 피로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태양이 군입대를 앞두고 있어 신혼여행은 계획에 없는 상태다.
양측 소속사는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새 출발을 앞둔 두 사람에게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축복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태양과 민효린은 지난 2015년 5월 열애를 인정하며 3년째 공개연애를 해왔다. 지난해 12월 결혼 준비 소식을 전해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