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 ‘배틀트립’ 캡쳐
6일 방송된 KBS ‘배틀트립’에서 에이핑크 오하영과 박초롱은 대만으로 여행을 떠났다.
국수로 배를 채운 두 사람은 가오슝의 중심 아이허 자전거 산책에 도전했다.
카트의 여운이 남았는지 오하영, 박초롱은 시작부터 전속력으로 달렸다.
10분 만에 보얼 예술특구에 도착해 자전거를 반남하고 본격적인 관광을 시작했다.
보얼 예술특구는 초특급 미니 열차로 편히 관광을 할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그런데 느릿느릿한 기차로 인해 곁에서 걸어가는 사람들의 속도가 더 빨라 웃음을 자아냈다.
짧은 기차여행을 마친 두 사람은 벽화를 이용해 인생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