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 캡쳐
6일 방송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에서 이태곤은 반려견과 첫 수영에 도전했다.
쌤과 애리는 이태곤과 실내 수영장을 찾았다.
처음 보는 수영장에 쌤, 애리는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간식으로 유혹을 해도 발이 물에 닿기만 해도 깜짝 놀랐다.
애리는 이태곤의 품에서 겨우 수영을 성공했지만 겁 많은 쌤은 자꾸 밖으로 나가려 했다.
심지어 앞으로 잘 가는 애리와 달리 쌤은 발장구를 쳐도 물속으로 가라앉아 결국 밖으로 나갔다.
반면 애리는 구명조끼를 벗고도 수영을 잘해 이태곤의 폭풍 칭찬을 받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