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화유기’ 캡쳐
7일 방송된 tvN ‘화유기’ 4회에서 오연서는 이세영을 자신의 피로 살려냈다.
차승원(우마오아)은 자신의 냉장고 속에 있는 이세영을 보고 기겁했다.
결국 이홍기는 오연서를 찾아와 “삼장 피로 살아났으니 적당한 곳에서 태워버리라”고 말했다.
하지만 마음 약한 오연서는 “지금은 아닌 것 같아요. 나중에 태워버려요”라며 시간을 끌었다.
결국 이세영은 성혁(동장군)의 손에 들어갔다.
이홍기는 “김치냉장고 살얼음 모드로 선도 유지만 시켜달라”고 부탁했다.
적당한 온도를 회복한 이세영은 성혁 동생의 도움으로 멀쩡한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