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에서는 저스틴 비버(23)를 쏙 빼닮은 섹스돌이 등장해서 팬들의 마음에 불을 지르고 있다. 섹스돌 판매 사이트인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에서 판매하고 있는 이 섹스돌은 한눈에 봐도 비버를 닮은 곱상한 외모를 하고 있다.
하지만 이 인형이 공식적으로 비버를 본떠 제작된 것은 아니다. 그저 우연(?)일 뿐 의도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단지 비버를 닮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앞다퉈 섹스 인형을 주문하고 있는 상태다.
그런가 하면 160㎝의 키에 실리콘으로 만들어진 이 섹스돌은 부드러운 관절을 보유한 덕분에 다양한 체위가 가능하며, 페니스 크기는 주문에 따라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1340달러(약 143만 원)다. 출처 <선> <메트로>.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