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집사부일체’ 캡쳐
1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전인권은 30년간 매일 새벽했던 연습을 멤버들에게 보여줬다.
비트기계에 손가락으로 강약을 맞추며 기본기 연습으로 하루를 열었다.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도 처음에는 웃음을 짓다가 집중하는 전인권의 모습에 서서히 빠져들었다.
손연습을 끝낸 전인권은 마당으로 겉옷도 입지 않은 채 운동을 나섰다.
숨도 고르지 않고 전인권은 곧바로 노래를 시작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런데 추운 날씨에 갑자기 노래가 중단됐고 멤버들도 재빨리 옷을 챙겨 입고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