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도경완 장윤정 부부의 아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16일 도경완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고 싫고만 표현하던 아이가, 이젠 뿌듯함도 알고 표현한다. 너무 빨리 자라지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조립한 레고 앞에서 미소짓는 도경완 장윤정의 아들 연우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연우 군은 아빠 도경완을 붕어빵처럼 닮아 눈길을 끈다.
한편 도경완과 장윤정은 2013년 6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1년만인 이듬해 6월 아들을 얻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