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채널A ‘서민갑부’ 캡쳐
18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삼청동 골목을 접수한 호떡갑부 조영준, 서용욱 부부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삼청동에는 이른 아침, 가게 문을 열기 전부터 호떡을 먹기 위해 기다리는 이들이 있었다.
아무도 모르는 비법 반죽을 차에 싣고 15분 동안 달려오는 동안 그 진동도 반죽으로 잘 숙성됐다.
오동통한 반죽 속에 다양한 소를 넣어 노릇하게 구워내면 호떡은 완성된다.
오래된 손님들은 추억이 있는 맛이라며 “변치 않는 맛이 최고다”고 칭찬했다.
전문가 역시 갑부의 호떡 맛을 보고는 뛰어난 맛과 노력이 담겨있음을 인정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