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TBC ‘이방인’ 캡쳐
21일 방송된 JTBC ‘이방인’에서 서민정 부부와 딸은 선예를 만나기 위해 캐나다로 향했다.
안상훈은 끝이 없는 도로를 달리며 12시간 달리며 졸음과 사투를 벌여야 했다.
그 시각 원더걸스 선예는 손님맞이 준비를 하며 점심식사도 차려냈다.
남편 제임스가 아이를 볼 동안 멸치볶음, 백숙 등으로 캐나다라 볼 수 없는 한식 한 상이 뚝딱 완성됐다.
닭다리를 먹던 선예는 “갑자기 그거 생각난다. 원더걸스 할 때 음식프로에 나갔는데 닭다리를 입 작게 벌리고 먹었다. 사실 이렇게 먹는데”라며 입을 크게 벌리고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선예는 둘째 하진이를 돌보느라 밥을 잘 먹지 못하다가 남편의 도움으로 폭풍흡입을 했다.
제임스는 온몸으로 두 딸과 놀아다 결국 “아빠 너무 힘들다”며 지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매니큐어 바르기, 머리 묶기까지 육아에 능수능란한 모습을 모여 놀라게 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