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화유기’ 캡쳐
21일 방송된 tvN ‘화유기’ 8회에서 마이클리(조나단)는 오연서(진선미)를 근처를 맴돌았다.
악귀인줄 알고 우산을 펼쳤지만 그 뒤에는 마이클리가 있었다.
마이클리는 어릴 적 얘기를 하며 오연서에 대한 마음을 얘기했다.
오연서는 요정을 묻는 말에 “바쁜게 아니라 나쁘다”고 말했다.
그렇게 장을 보고 나오는 길 이승기와 마주쳤다.
이승기는 마이클리의 카트에 장난을 치며 질투했다.
오연서는 “그만해”라고 했고 이승기는 “양념 버렸어. 나랑 같이 가”라고 말했다.
하지만 오연서는 “마트에서 장 봐서 다시 양념 만들면 되겠네”라고 화를 냈다.
이에 이승기는 “그래 만들게. 만들어서 저 남자한테 발라서 확 잡아먹으면 되겠네”라고 자극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