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송’ 뮤직비디오 캡처
[일요신문] 허경영 민주공화당 전 총재(68)가 가수 최사랑(32)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3일 허 전 총재 측은 “최사랑과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두 곡을 함께 작업한 동료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허 전 총재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노래 작업을 통해 인연을 맺었지만 개인적인 친분은 없다.
허 전 총재 또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내 나이가 몇 살인데 거의 30세 차이나는 사람과 열애 하겠나”라며 열애설에 당혹스러워했다.
한편 한 매체는 허 전 총재와 최사랑이 3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2015년 ‘부자되세요’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