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창고 제공
[일요신문] 배우 전지현이 득남했다.
26일 전지현 소속사 문화창고는 “전지현이 오늘 저녁 6시께 서울 소재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기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전지현의 득남 소식에 네티즌들은 “전지현 둘째 득남 축하해요” “전지현 이제 두 아이의 엄마네요” “전지현 너무 보기 좋아요”라며 축하했다.
한편 전지현은 2012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다. 결혼 3년만인 지난 2015년 첫째 아들을 얻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