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수목드라마 ‘다시 만나는 하얀거탑 UHD’ 캡쳐
3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다시 만나는 하얀거탑 UHD’ 9~10회에서 두 사람은 같은 수술방에 들어가 다른 판단을 했다.
빛깔이 맑았음에도 불구하고 김명민은 “색깔이 탁하다”고 판단했다.
지켜보던 한상진(박건하)도 “일단 문합을 하고 보자”고 했지만 김명민은 소리를 지르며 거즈를 요청했다.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거즈 테스트가 이뤄졌고 색깔이 순식간에 하얗게 변했다.
차인표는 얼굴이 굳었고 수술을 지켜보던 의료진 모두가 깜짝 놀랐다.
결국 김명민이 수술을 다시 진행하고자 했고 차인표는 “네, 부탁드린다”며 물러났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