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수목드라마 ‘마더’ 캡쳐
1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마더’ 4회에서 이보영은 전혜진(이진)의 집에서 오랜 시간 머물게 됐다.
그 시각 허율은 호텔에 혼자 있다 뛰쳐나가버렸다.
호텔 정리하는 메이드를 자신을 쫓아온 사람이라 착각한 것이었다.
두 사람은 서로 엇갈렸고 뒤늦게 호텔에 도착한 이보영은 깜짝 놀라 허율을 찾아다녔다.
‘이발소에 간다’는 쪽지를 발견하고서야 겨우 뛰쳐나온 이보영.
이보영은 허율을 보고 놀라면서도 안심했다.
침대에 나란히 누운 이보영은 “무서웠지. 미안해”라고 사과했다.
허율은 “안 무서웠으니까 미안해하지 않아도 돼요”라고 미소 지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