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으라차차 와이키키>의 이주우가 김정현에 이별을 통보했다.
5일 방영된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는 강동구(김정현 분)가 여자친구 민수아(이주우 분)에게 냉정하게 차였다.
이날 강동구는 의문의 아이를 독박육아하게 됐다. 그러던 중 민수아의 부름에 아기를 안고 민수아가 있는 촬영장으로 향했다.
민수아는 아기가 누구냐고 물었고 강동구는 “아침에 일어나니까 방에 손님이. 말하자면 길다. 수아야. 내가 너 때문에 산다”고 말했다.
이에 민수아는 웃으며 “우리 헤어지자”고 말했다. 강동구가 이유를 묻자 “그냥 헤어지자”며 “이유야 사흘 밤낮을 새도 모자란다”고 답했다.
그러나 강동구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이유를 말해달라고 했고 민수아는 “철이 없고, 능력이 없고”라며 냉정하게 말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