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수목드라마 ‘다시 만나는 하얀거탑 캡쳐
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다시 만나는 하얀거탑 UHD’ 17~18회에서 기태영은 관리하던 환자에게 이상이 생겼음을 알게 됐다.
김명민(장준혁)은 전화를 받고도 “내가 그런 것 까지 가르쳐줘야 하냐”며 항생제 처방만 내렸다.
그러나 환자의 상태는 갈수록 악화됐고 결국 기태영은 이선균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선균은 김명민을 불러올 것을 요구했다. 이에 기태영은 출장 가려던 김명민을 붙잡았다.
하지만 기태영은 “병원에 계속 남고 싶지 않냐”는 한 마디만 남기고 가버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