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나혼자산다 캡쳐
9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 김연경이 출연했다.
터키를 떠나 중국으로 온 김연경. 그러나 중국생활은 만만치 않았다.
뜨거운 물이 나오지 않아 수리기사를 불렀지만 통역도 제대로 되지 않아 답답해했다.
수도를 고치는데도 몇 번의 통역이 필요했고 열받은 김연경은 ‘식빵’을 소환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지어 김연경은 키가 작은 수리기사를 대신해 직접 보일러 해체까지 나섰다.
김연경은 “내가 오늘 일당 받아야겠다”면서도 허기짐에 과자를 뜯어먹었다.
그러면서 즐겨먹었던 훠궈 식당을 물었는데 통역은 제대로 기억을 하지 못해 김연경은 또 한 번 짜증을 내 웃음폭탄을 터뜨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