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 ‘배틀트립’ 캡쳐
17일 방송된 KBS ‘배틀트립’에는 최정원, 김지훈이 샌프란시스코를 여행했다.
북부 캘리포니아로 떠난 두 사람은 특별한 오픈카로 샌프란시스코를 즐겼다.
애니메이션 ‘인사이드아웃’에 나오는 꼬불꼬불 길에서 오픈카를 발견한 김지훈은 실소를 터뜨렸다.
알고 보니 삼륜 바퀴에 멋쟁이 바이크 핸들을 가진 초소형 오픈카였다.
시속 120km까지 가능하지만 두 사람이 타기에는 좌석이 좁았다.
김지훈은 “이런건 여자랑 타야 하는 것 아니냐”며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