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로맨스 패키지’ 캡쳐
21일 방송된 SBS ‘로맨스 패키지’에서 105호는 110호에게 전화를 걸었다.
105호는 “룸 서비스입니다”며 은근슬쩍 데이트를 신청했다.
그러나 110호는 “운동복 갈아입으셨냐. 시간이 안 될 것 같다”고 거절했다.
그때 103호 남자가 110호를 찾아왔다.
자신의 패션을 봐달라는 목적이었다. 두 사람은 알콩달콩 시간을 보냈다.
한편 106호는 “두 사람 모두에게 진심인데 바람 피는 느낌이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